서강대 로스쿨 뉴스레터 산학협력 특집호

V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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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ang Newsletter of Law School May Issue

Partnership

Interview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Partner 로펌, 법무법인 ‘이제’를 만나다.

법무법인 이제는 기업자문에 특화된 로펌으로서,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모두를 이롭게 하는 데에 목적과 의의를 두고 있다. 이처럼 이제의 법률서비스는 단순한 차원의 것이 아닌 고객과 회사, 사회공동체를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三面’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한 이제의 발걸음에 올해,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1기 졸업생인 박소정 변호사 역시 동참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이제의 권국현 변호사(우)와 동문 박소정 변호사(좌, 11기)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이번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저희 서강대학교와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실 예정인데요, 간단한 소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법인 이제의 대표인 권국현 변호사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2002년에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각종 기업자문 업무를 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이제는 2015년에 설립하였고, 제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변호사 업무를 한지 만 20년이 되었습니다.

“이제의 가치는 고객과 회사, 사회에 이로움을 전하는 것..”

Q. 법무법인 이제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제(利諸)라는 법인명에는 어떠한 뜻과 가치가 담겨있는 것인가요?

“이제”는 문자 그대로 “모두를 이롭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선 우리 내부 구성원 스스로에게도 이로운 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이를 바탕으로 외부의 고객들에게도 이로움을 주는 회사가 되어야 하며, 나아가 우리 공동체에 이로운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각 구성원들이 모두 서로를 믿을 만한 인성과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 인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조직화,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 인사노무, 송무, 디지털자산을 중심으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종합로펌으로 거듭나고파..”

Q. 이번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듣고 원내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텐데요, 법무법인 이제만의 특성화 분야나 핵심적 가치,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제의 최초 구성원 파트너들이 각각 “공정거래, 인사노무, M&A”에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분야위주로 회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부장판사 3분, 실제 IT 기업에 몸을 담으셨던 경험이 있으시거나 IT 스타트업 회사를 성공시켜 본 분들이 속속 들어 오시면서, 현재는 “공정거래, 인사노무, 송무, 디지털자산” 쪽을 주력 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종합 로펌을 지향하고 있고,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는 각각의 구성원들이 일류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그 자부심들을 모아 일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이제의 권국현 변호사는 ‘최초’와 ‘최선’에 집중한다.

“최초에 대한 자부심, 이제는 언제나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것”

Q. 법무법인 이제는 기업법무에 특화된 법무법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법무와 관련하여 법무법인 이제는 어떤 유형과 구조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인가요? 기업 분쟁에 대응하는 이제만의 인적 자원이나 지식, 경험,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최근 기업법무ㆍ분쟁과 관련해 주요하게 화두에 오르는 사안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더불어 법무법인 이제가 주목하는 이슈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최근은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이슈들이 떠오르고 있고, 저희도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이제는 국내 최초의 heritage NFT project인 훈민정음 NFT 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한 바 있고, 또 한 때 화제가 되었던 국보 DAO 운동에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DAO의 활동에 대하여는 최초로 법률자문을 제공한 법인으로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 외에 fungible token을 발행한 회사의 M&A에도 간여한 바 있으며, 향후 가상자산을 둘러싼 분쟁은 수도 없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이제의 한켠을 장식하는 자부심의 기록들

“본인만의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끊임 없이 노력하는 ‘자율적 전문가’와 함께 일하고파”

Q. 이제의 전문성과 강점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로스쿨 인턴십 및 변호사실습 제휴 시스템 구축에 관련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가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또한 업무관련성의 관점에서, 이제에 지원하고자 하는 법전원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사항이 있을까요?

이제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자율적 전문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자신감 그 두 가지 요소를 갖추기 위하여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그와 같은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를 원할 뿐, 특정 지식이나 스킬을 갖춘 분을 특별히 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Q. 서강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의 계기와 관련해, 대표님께서는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어떠한 인상을 받으셨는지요? 특히 저희 서강대학교의 경우, 기업ㆍ금융법을 특성화법으로 두고 있으며 기업이나 금융권 경력이 있는 원생들도 많은데요, 구체적으로 서강대학교의 강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서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하게 된 계기는 제가 모의 공정거래경연대회에서 받은 서강대학교 경연팀으로부터 받은 강한 인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심사관과 피심인 측 쌍방의 입장을 모두 소화하여야 하는데, 서강대학교 팀이 균형감 있게 대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서강대학교는 다양한 학부 전공을 갖춘 학생들이 많고, 학생수가 적은 것이 어쩌면 대화와 토론을 깊게 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Q. 마지막으로 서강대 법전원과의 첫 산합협력 파트너 로펌으로서 앞으로 구상하시는 이상적인 파트너쉽의 모습이 있다면 어떠한 것인가요?

저희 법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실무상 노우하우들을 학생분들에게 전수하는 모습도 좋고, 또 향후 많은 분들이 저희 법인의 일원으로,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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